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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레일바이크로 즐기는 바다와 산의 멋진 조화

by guide1648 2025. 11.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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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레일바이크 첫 발걸음

강원도 여행을 떠나기 전, 남편이 먼저 검색해 주신 용굴촛대바위가 열려 있지 않더니 낭비감에 가득 찼다. 그때 딱 눈에 띈 것이 바로 삼척 해양레일바이크였다.

그날은 겨울이라서 조금 추운 걸까? 남편이 안심하며 비닐 막이 있어 따뜻할 거야라고 말하자, 나는 그래라는 마음을 굳혔다. 고민할 시간도 없이 탑승하기로 했다.

용화 정거장과 궁촌 정거장이 있다는 소식을 듣고 두 곳 중 어느 쪽이 좋을지 비교해 보았다. 결국 우리 가족은 용화에서 시작하자는 결정을 내렸다.

주차장은 넓었으며 주차비가 없어서 편리했다. 그날 아침 9시, 정류장에 도착했을 때는 이미 몇몇 사람들이 대기 중이었다.

안전벨트 끈이 꽂히고 손잡이를 잡으면서 출발!이라고 외쳤다. 아이들의 눈빛은 반짝였고 나는 그 순간의 설렘을 한껏 느꼈다.

예약과 운행 시간, 그리고 실수 방지

홈페이지에서 사전 예약이 가능하다고 들었지만, 평일이라 현장에서 매표를 했었다. 주말에는 꼭 미리 예매해 두어야 한다는 조언을 기억한다.

운행 시간은 09:00부터 시작하여 10시 반, 오후 1시, 그리고 2시 반까지 있었다. 그 중 우리는 첫 번째 회차에 타기로 했다.

예약 없이 가면 현장 발권이 안 될 수 있으니 꼭 미리 확인해 두는 것이 좋다. 당일 예매가 필요하다는 사실을 깨달았을 때, 이미 도착한 정류장은 조금 더 붐볐다.

타고 나서 잠시 대기할 곳이 마련돼 있었는데, 그곳에 앉아 바깥 풍경을 바라보며 기다렸다. 주차장과 같은 넓은 공간 덕분에 지루함이 없었다.

택배 같은 물건 하나도 놓치지 않으려는 마음으로 매표소 안에서 조금 더 일찍 도착하면, 탑승 전 준비가 끝난다니 다행이다.

풍경과 터널을 따라 달리는 시간

첫 번째 소나무 숲이 펼쳐졌다. 새소리와 피톤치드 향이 가득 차 있었고, 바닷바람은 예상보다 시원했다.

그 뒤로는 해저터널과 신비의 터널 등 여러 개의 테마가 이어진다. 조명과 레이저 쇼가 어우러져 눈에 띄었다.

황영조 기념공원의 터널에서는 94년 히로시마 아시안게임 금메달리스트와 관련된 이야기를 떠올렸다. 그 작은 마을에서 어떻게 세계적인 선수였는지 궁금해졌다.

내리막길이 많아 페달 밟기가 거의 필요 없었다. 바다를 따라 달리는 느낌은 언제나 마음에 남는다.

가까운 곳에는 해수욕장도 보였다. 파란 물결과 하늘색이 어우러져 사진 한 장으로는 담을 수 없는 아름다움이었다.

휴게소에서의 작은 휴식

초곡 휴게소에 도착해 잠시 쉬었다. 매점에서는 커피, 아이스크림, 핫바 등 간단한 먹거리가 준비돼 있었다.

편안한 의자들 앞에 앉아 바다를 바라보며 여유를 즐겼다. 그곳에서 만난 다른 가족들과 이야기를 나누기도 했다.

휴게소에는 예술 작품도 전시되어 있었고, 데크길을 따라 가면 해안가 구경이 가능했다.

간단히 15분 정도 쉬었다가 다시 출발하면, 한 번 더 바다를 향해 달릴 수 있다. 그때마다 기분이 상쾌해졌다.

휴식 시간이 끝나고 나면 또 다른 터널을 지나게 된다. 내리막길이라 속도는 빠르고 시원했다.

셔틀버스로 돌아오는 여정

궁촌 정거장에 도착하면, 무료 셔틀버스를 타서 출발역으로 복귀한다. 약 1520분 정도 걸리는 이 버스가 편리하게 연결된다.

바다 옆을 달린 뒤 다시 시내로 돌아오니, 마음이 한결 가벼워졌다. 아이들은 사진도 찍고 소풍 같은 기분이었다.

버스를 타는 동안에도 바깥 풍경은 계속해서 변했다. 해안선과 숲의 경계가 어우러져 시선을 끌었다.

역에 돌아오면 다시 한 번 정류장을 바라보며, 오늘이 끝났다는 사실을 느꼈다. 하지만 그 순간도 너무나 즐거웠다.

버스 타고 집으로 가는 길에도 여전히 바닷바람이 얼굴을 스쳤다. 이는 삼척레일바이크가 남긴 마지막 선물 같았다.

마지막 감상과 앞으로의 계획

이번 여행에서 가장 기억에 남은 것은 바로 레일바이크를 타고 느낀 바닷바람과 터널 속 시원함이다. 가족 모두에게 좋은 추억이 되었음이 분명하다.

다음에는 더 많은 시간과 여유를 가지고 다시 오기를 꿈꾸며, 삼척레일바이크에 대한 기대감은 끊임없이 커진다.

강원도 여행을 계획 중이라면, 울창한 소나무 숲길과 푸른 동해 바다를 따라 레일바이크를 타고 달려보는 것을 적극 추천한다. 가족과 함께라면 더 큰 즐거움이 기다리고 있다.

레일바이크가 제공하는 자연의 아름다움은 언제나 새롭고, 그 속에서 우리는 일상에 숨겨진 작은 기쁨을 발견하게 된다.

마지막으로 삼척레일바이크를 통해 느낀 자유와 평온함을 잊지 말자. 다음 여행에서도 꼭 다시 만나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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